사례연구회 ( 12 )월 모임일지 -서울-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1-01-11 11:15 조회수 : 2,203
에니어그램 사례연구 ( 12 )월 모임일지

일 시

2010 년 12 월 16 일 목 요일 (오후 6 :30 ~ 9 : 30 )

장 소

서울 여성플라자

참 석 자

총( ? )명

 

주 제

( 9 )유형 사례 연구

내 용

발제자

정 용 구  (한국애니어그램 협회 이사)

발제내용


 piece 에서 peace까지.     

 power :   곰돌이 처럼 편안하고 유순하다.     

 desire :   평화를 추구. 조화와 균형을 이룬다.      

 
3s !    : smart: 돌고래처럼 영리하다.

         :sweet:부드럽다. 온화하다.

          : simple : 초점이 분명하면 민첩하게 행동한다.


 9w8을 건강하게 스며 3type처럼 보인다. 

 영성적 힘이 넘치는 야생마 처럼 된다.

 9w1을 불건강하게 쓰면 6type 처럼 보인다.

 
이럴땐 삶의 무게가 버거운 달팽이 같다. 소심하고 복잡하고,.

 
소심.복잡 공허함. 애매모호함이 가득하다.


 *무기력한 나무 늘보에서 깨어있는 사자의 포효를 내기 위해서 본인이 무던히 노력해야 한다.      

 * 자기 자신만의 초점이 무엇인지 정확이 알면 역동도 나오지만 워낙 방대해서 찾기 어렵다. 초점을 찾으면 3type의 역동이 나온다.  

 * 초점이 맞지 않으면 마치 종합 화근 세트처럼 문제를 일으킨다.
 

사 례 나 눔

패 널

참석자

정 용구. 진 칠수 외 2인

나눔내용

 

    * 기뻤을 때

 1. 임신한 아내를 두고 멀리 해외 출장에 갔다. 얼마후 태어난 아이     사진을 보았을때.

 2. 지인들과 식사를 할 때

 3. 자연과 더불어 있을때


    * 처음에 본인이 9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1. 처음에 억울했다.

 
2. 게으른 자신의 모습을 인정.

 
3  처음에 검사할때는 여러가지가 이미 통합이 되어 있었다. 공부를 하다 두루 수용하는 나의 모습에 만족했다.

4. 처음엔 6으로 나왔지만 공부를 하면서 본인의 유형을 찾게 되었다.   흩어져있던 어린시절의 기억의 퍼즐이 맞추어지게되었다.


 * 9타입 아이와 갈등긴장을 풀기.

 -  아이가 충분히 자존감을 내세울 수 있게 존중해 준다.

 
* 동생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런데 동생은 누나가 원하는 것보다 훨 씬 더 많은 부분까지 해주어서 결국 누나를 부담스럽게 한다.

왜 그럴까?

- 9타입의 동생은 도움을 주면서 페이스를 조절하지 못한다. 어느 선까지 하고 그만 두어야 할지 모호해서 계속 도와주게 되는 것이다.                             

*평소 침묵을 지키는 이유? 

 1.나의 부족함을 드러내 보이기 싫어서. 

 2. 상대방이 아무리 다급함을 호소해도 9타입 본인 생각에는 시간이   지나가면 다 해결되므로

 3.어떤 답을 내릴때는 모든것들이 자좋아야 함으로 쉽게 판단을  내리지 못한다. cf) 김정에 휘둘리는 4타입과는 다르다. 

 4.내주장이 아니어도 상황이 유지될수 있으면 침묵. 의식이 깨어있지   않으면 상대의 말에 깊게 동감하지 않는다.     cf)4타입의 경우 는 깊게 동감한다.      

 *산에 오르는 도중에 가족들이 힘들어 해도 계속 간다. -일단 정해놓은 목표를 중간에 수정하기가 어렵다.

*상대방이 화를 내면 일단 머리가 멍해지고 저러다가 말겠지 하는 마음이 생긴다. 화를 내는 것은 전체가 여러개로 나누어 지는 것이므로 싫다.    

 *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직접적인 표현이 어렵다.

 * 갈등 상황에서 적즞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연습을 한다면 그 자체가 9타입에게는 성장의 시간이 된다.

평가 및

마무리

 * 송년 모임을 겸하는 자리라서 발제는 30분으로 한정했다.   

  * 패널들과의 발제이후엔 송년회를 겸한 다과가 이어져서 같은 공부를 하는 
연구원 끼리의 침목의 시간을확고하게 기회도 되었다.

다음모임

 2월 예정

주 최

 한국에니어그램협회 서울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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