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2 유형이다.

나에게 헌신적이며 상냥하다. 그런 그에게 고마웠다.

그런데 다른 친구에게서 이야기를 들었다.

나를 이기고 싶다고... 때론 내 흉내를 내고  다닌다.

내가 한 말을 자기 이야기인양... 또 다른 분에게서 듣는다.

" 야!!  이게..모야!!....'   그러면서  몰래  자기도 사 입는다.

나의 스케줄을 모두 알고 있고 언제든지 달려온다.....

그런데....나를 자기 원하는데로 하기를 원한다.

여러 모듬에 있으면 나의 의견에 반격하며 자기를 드러 낸다.

때론 강사의 의견을 밝고 자기를 드러낸다.

그렇게  자기의 인정을 누구를 빗대어 드러내기를 원한다.

그를 파악하고 동일시를 느끼면 그를 이기고자하는 욕구가 보인다.

어느 모듬에서 한 이야기와 다른 곳의 이야기는 달라진다.

늘 상대에 향한 안테나가 자신의 속 마음을 모르는 둣 하다.

나는 묻고 싶다 2유형에게.....

자기의 인정 욕구를 누구의 의존의 영향을 빗대어 드러내기 원함이....

2의 고유적인 질투에서 오는 건지....

3의 날개에서 오는 성취욕구인지...

8의 퇴행에서 누르고 싶은 욕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