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책임감 6유형

작성자 : 김금심
작성일 : 12-01-13 00:02 조회수 : 533


일을 할 때에

 

지나칠정도의(?) 책임감..

그리고 도와줘야할 것 같은 마음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스스로가 감당하기 버거우니 말이죠.

 

다른 사람들은 사실, 자신의 도움만 받고...

바쁘면 남의 일 신경안쓰는데..

 

왜 저는 일일이 다 신경쓰이고, 도와줘야할 것 같은 마음에 속이 불편할까요.

사실 제 일만 신경쓰기에도 바쁜데 말이죠. 한심해보이기까지하네요.

 

아 6번의 책임감에

ISFJ의 모든 일 떠 맡기.

 

일을 하면서 힘든건,

다른게 아니라

사소한 것 다 신경이 쓰이고

제가 챙겨줘야할 것 같은 마음이 한몫하네요.--;

 

하나씩 내려놓는 연습하고싶은데 잘 안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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