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심선생님. 묵묵히 수고하고 있네..
너무나 접속자가 없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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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집단상담에서 죽음 명상을 통해 아이들이 살아온 과거를 돌아보고

지금의 애착관계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한 4유형의 아이가 다가와 말한다.

""저는 감정이라는 유리병이 마음 속에  있는거 같아요.

기억, 냄새, 느낌, 분위기가 예전의 나의 감정을 지금 똑 같이 느껴져요.""

""그래? 놀라운걸..

어느 사고형인 분은 이렇게 애기하던데.

사고형에겐 감정이란 폴더가 있어 보고싶을 때 꺼내본다고.

그래서 필요할때 꺼내보면서 감정을 분석하고, 해결하며 이해 한다고."""

 

4유형은 감정으로 먹고, 감정으로 보고, 감정으로 냄새맡고,

감정으로 판단한다,

5유형은 사고로 먹고, 사고로 보고, 사고로 느끼고 판단한다.

정말 유형의 뿌리는 뼛속부터 다르다

그래서....에니어 그램의 유형의 뿌리는 너~무나 다.름.이 삶속에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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