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등록기관
[자격번호 : 제2024-005779호]
본능 유형
내면 세계와 외면 세계의 비율이 거의 비슷하다.
내부와 외부 세계를 왔다 갔다 하는데,
이것이 그의 장점이기도하다.
외부와 내부를 잘 발전시켰다면 긍정적인 본능 유형이다.
종종 침묵을 원하며 에너지는 매우 강도가 있고 빠르다.
의도는 좋았으나 어떤 결정을 내렸을 때 실패한 경험이 많은 사람으로
분노가 주요 감정이다.
이 유형은 공격이나 억압과 관련된 문제들을 갖고있는데 자아를
방어하는 행동의 밑바탕에 분노가 있다.
이들은 본능과 습관에 따라 기능하며 생존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현 상황과 자신의 존재에 대해 온통 마음을 쏟는다.
진지한 성격이며 냉혹한 현실을 조종하고 질서 회복을 위하여
본능적으로 대응한다.
단도직입적이고 공격적이며 자기영토를 주장한다.
겉으로는 자기 확신이 강해 보이나 속으로는 도덕적인
자기의심으로 괴로워한다.
이들에게는 행동으로도 생각으로도 아닌, 그냥 앉아서 단순하게
평화롭게 있는 것만으로도 훈련이 된다.
자연의 소리, 안과 밖의 열린 공간, 계절의 오고감, 아침과 저녁을
바라 봄, 땀 흘려 밭을 일굼 등의 행위를 통해서 에너지를 순환시킨다.
사고 유형
내적 세계가 외적 세계보다 횔씬 큰 사람을 대표한다.
내면이 (생각, 계획,꿈, 비젼) 등으로 채워져 있어 밖으로 표출하기 어렵다.
이런 사람에게는 관조하고 바라보는 삶이 직접 뛰어들고 몸으로 참여하는
삶보다 훨씬 쉽다.
다른 사람에게는 왠지 감정이 없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다.
두려움이 주요 감정인데
자신보다 힘이 있어 자신의 평형이나 균형을 깰 수도 있는
어떠한 공격성도 두려워 한다.
두려움은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자기 보호적 에너지다.
이들의 공포와 두려움은 지원과 안내의 부족을 경험한 것에서
비롯한다. 지나치게 발단된 내면 세계와 불안하게 느껴지는
외면 세계를 통합하려 노력하는 이들에게는 마음의 평화
묵상 기도를 얻을 수 있는 자기 인식에 좋다.
자서전 쓰기, 특별한 기억들 쓰기 등이 자기 성찰에 좋다.
감정 유형
감정은 주로 타인으로 관련하여 변화하는 것이어서 그 에너지가
‘관계’에 많이 집중되어 있다.
외적 세계가 내적 세계보다 횔씬 큰 사람으로 다른 사람에게 보인
자신의 모습을 유지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자아를 방어하는 행동의 밑바탕에는 많은 근심, 걱정, 불안을
가지고 있다.
겉으로는 자기 확신이 강하고 쾌활하고 조화롭게 보이나 내면은
공허감, 무력감, 슬픔, 수치심을 느낀다.
불안은 밖에서 오는 신호나 메시지에 따른 것이다.
불안은 구체적 대상이나 물건에 연관 없이 그냥 가볍게 떠 있는
느낌이다.
밖의 세계에서 오는 메시지 지시적 말들 기대감에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걱정하고 불안해 한다.
다른 사람들을 너무 의식하고 예민하여 생긴 불안이다 보니깐
내면의 창의성과 자발성 원래성은 불구가 된다.
언어적 반복 없이 숨을 들이 쉬고 내쉬면서 남의 기분을 맞추는
자아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자아가 출현하도록 하는 영성 수련이
필요하다.
좋은 음악과 시 혹은 상징과 의식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 상태에
머무르며 명상을 하는 것이 이로우며 내면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