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등록기관
[자격번호 : 제2024-005779호]
개그프로를 열방하지도 않고
유행꽁트를 쫓아다니지도 않는데
어쩌다 한번 얻어걸린 이야기가
10년을 내리 우려먹어도
처연할 분위기에도
불쑥 떠올라버리면 입을 틀어 막아야 할 만큼
나를 빵~ 터뜨리는 토막들이 있다
하나]
별밤 dj:친구가 부릅니다
거미라도 될걸 그랬어....
두울]]
하루하루 허전하고 헛헛한데
정말이지 외로운건지,심심한건지 도대체가 아리쏭해
친구에게 물었다
친구 曰:넌 배부른건지,임신한건지 구분 못해????
세엣]]]
여자가 남자에게 물었단다
"이쁜 여자,착한여자중 하나만 택해야 한다면
어떤 이성을 택하시겠어요?"
남자 曰:이쁜게 착한거죠
네엣]]]]
모 라디오프로에서 축구홀릭 김흥국쌤이 사연을 읽다
"헐리우드스타중에도 재원이 많다는군요.조디 포스트도 예일대를
다녔고 마돈나도 유.씨...아하~마돈나가 우크라대학을 다녔군요."
다섯]]]]]
작곡가로 유명하신 s씨가 홀아버지를 모시고 신혼생활을 시작했는데
아내의 음식솜씨가 '며느리사랑'으로도 감내가 힘든 지경이었나 보다
s씨를 길러낸 아버지 답게 하루는 며느리에게 아버지가 그러셨단다
"며늘아~,나는 식당밥 같은 밥이 좋더라."
다음날
아침부터 투닥투닥 부산하길래 부자가 식탁으로 향하며
눈빛교환까지 하며 기대에 가득 찼더란다
주방에 들어서는 순간
"어서 옵셔~!!!!"
[출처] 나만의 웃음코드 (한국에니어그램마인드코치협회) |작성자 깜장고냉이7w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