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1 년 2 월 24 일 목 요일 (오후 6 :30 ~ 9 : 30 ) | |
장 소 |
관악농협 문화센터 (5층) | |
참 석 자 총( ? )명 |
15명 | |
주 제 |
( 1 )유형 사례 연구 (영화를 통하여~) | |
내 용 |
발제자 |
이 종 의 (한국에니어그램 협회 부회장) |
발제내용 |
1의 자기보존 본능-실수가 마치 재난이라도 되는듯 회피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멜빈 유달(Melvin Udall: 잭 니콜슨 분)은 강박증 증세가 있는 로맨스 소설 작가이다. 뒤틀리고 냉소적인 성격인 멜빈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멸하며, 신랄하고 비열한 독설로 그들을 비꼰다. 그의 강박증 역시 유별나다. 길을 걸을 땐 보도블럭의 틈을 밟지 않고,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뒤뚱뒤뚱 거린다. 식당에 가면 언제나 똑같은 테이블에 앉고, 가지고 온 플라스틱 나이프와 포크로 식사를 한다. 이러한 신경질적인 성격 탓에 모두들 그를 꺼려한다. 1의 성적본능-정조를 아주 강조한다 '피아니스트' 널 완벽하게 연주하고 싶다! | 질투와 도발의 이중주 오스트리아 음악학교의 피아노 교수이자 냉정하고 완벽함을 추구하는 독신녀 에리카(이자벨 위페르 분). 그녀 앞에 강렬한 턱 선과 눈부신 금발의 공대생 클레메(브누아 마지멜 분)가 나타난다. 하지만 마흔 살인 그녀에게 그는 너무 어린 학생일 뿐이었다. 그의 슈베르트 연주를 듣기 전까지는... 클레메의 완벽하고 독창적인 슈베르트 연주를 듣는 순간, 그녀는 흔들린다. 그리고 선생님과 제자간의 불온한 사랑이 시작된다. | |
사 례 나 눔 |
패 널 참석자 |
잭니콜슨. 헬렌헌트외 다수 |
나눔내용 |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자기 통제 자기보존 본능은 자기 만족에 대한 강한 욕구를 주지만 가혹한 슈퍼에고와 맞서게 된다. 그 결과로 생기는 내면의 갈등은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신체적인 긴장의 원인이 되며 이것때문에 자신의 기쁨과 욕망에 대해서 전부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태도를 갖게 된다 자신의 욕망속으로 완전히 빠져들거나 금욕주의가 된다 슈퍼에고의 명령에 자신을 동일시하면서 실수가 재난이라도 되는 것 처럼 두려워하게 된다. 자신의 잘못된 행동이 삶 전체를 뒤흔들 것이라고 느낀다. 환경에 아주 까다로워 청결, 정리정돈, 위생, 미적인 것을 가치있게 여기며 건강,다이어트. 미생물, 동종요법 등에 확고한 신념으로 산다. 엄격한 슈퍼에고 때문에 어떠한 종류의 안락함이나 보상도 누릴 줄 모른다 정리정돈과 청결, 강박에 비슷한 행동, 뜨거운 물에 살균하듯 씻음 ---옷을 사러갔다가 복잡하게 얽혀진 타일을 밟지 못함 당신이 가져다 주는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모르지 그 음식이 얼마나 특별한지... 당신은 나로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해 피아니스트 -자신의 기준을 다른사람에게도 적용함 이상적인 파트너와 완벽한 관계를 맺기 원한다 상대방이 기대에 못미쳐서 관계의 조화와 완벽함이 깨지는 것을 두려워 한다. 성적본능의 1은 정조를 아주 중요하게 강조한다. 잘 드러내진 않지만 버려지는것에 대한 두려움과 만성적인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다 이 두려움은 상대방을 통제하려는 태도로 나타난다
사례 공공기관의 컴 자판기 못만짐
전체를 보면서 완벽함을 추구함보다는 | |
평가 및 마무리 |
* 영화를 통하여 자기보존과 성적본능을 비교할 수 있는 시간 * 두편의 영화라 시간이 부족한 것이 너무 아쉬웠지만 놓치고 싶지 않았던 시간. * 발제자의 편집으로 인한 1유형에 대한 수직과 수평 전체를 볼 수 있던 시간 | |
다음모임 |
관악 농협문화센터 5층 | |
주 최 |
한국에니어그램협회 서울지역 |